연방하원 출마 데이비드 김 내달 14일 자원봉사단 출범
연방하원 세 번째 도전에 나선 데이비드 김(사진) 후보가 한인 자원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. 김 후보 측은 오는 9월 14일(목) 오후 6시 LA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한인 봉사자들과 결의의 시간을 갖는다고 30일 알려왔다. 변호사 출신인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선거에서 현역 의원에 맞서 49%의 득표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. 문의는 김 후보 캠페인 홈페이지(https://davidkimforca.com/)로 하면 된다. 최인성 기자 ichoi@koreadaily.com용수산 출범식 한식당 용수산 한인 자원봉사단 la 한인타운